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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, 다섯 살! 세상 밖으로 걸어 나오다
피는 다섯 살이다.60갑자 회갑을 맞자 피는 피의 삶을 리셋시켰다. 그리고 다섯 살.피는 이제 세상 따위의 나이에 연연하지 않기로 한다.아니, 세상의 나이를 따라 잡을 수 없다.이 해가 저 해 같고,저 년이 그 년 같고,작년이 내년 같다. 내년이 작년 같을건가. 내 나이 예순 셋인가, 넷인가.작년이 예순 다섯이었던가, 예순 둘이었던가. 육십이 넘어가다 보니, 숫자가 헷갈린다.아니, 별 의미가 사라져버렸다. 그딴 나이가, 뭐 세상 사는데 별 대순가!그냥, 오늘 하루 오투 열심히 찾아 먹으며, 살아가는게 대수지. 이제, 십년 단위로 살기로 했다.십년 동안 딱 중간 다섯살로, 십년을 채울꺼다. 누구나 먹는, 육십년 동안 꼬박꼬박 받아 챙겼던, 해마다 먹어야 했던, 나이. 꼭 그렇게 먹어야 하나?이제 내 맘대로..
오늘하루
2024. 10. 25.
일기(日記) 아닌 심기(心記), 하기로 했다.
오늘, 언젠가는 남겨야지 하면서 마음으로 메뉴 설정을 블로그 개설 처음부터솔숲바람 일기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나 보다, 그 메뉴를 채운다.며칠 전부터, 오래 전부터 써야지라는 생각이 뇌리에 맴돌았다.사실, 간판이 일기이지, 이건 일기가 아니다.그렇다고, 세상의 언어 중에 내가 쓰고자 열망했던 그것을 표현하기에는딱히 적당한 단어도 없어서, 처음부터 일기라고 명명했던 거 같다. 일기라고 쓰고, 심기라고 읽는다. 그냥, 나 내면에 담아 두었던 언어들을 풀어 내고자 한다.독자들을 염두에 두지도 않는다.풀어내고 싶을 뿐...... (사실, 그 행위에 대한 세상의 반응이 약간은 기대되기도 한다.) 맘대로 쓰기, 아마 그 표현이 가장 적절할 거 같아서심기라고 한다.심기라는 표현 속에는, 이미 쓴다, 쓴 글, 이라는 뜻..
오늘하루
2024. 10. 25.
[늘, 청춘] 티스토리 일기
12023. 1. 30.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/ 첫 블로그글(첫발걸음) 탑재22023. 2. 22.첫 컨텐츠 탑재32023. 2. 27.페북, 카카오스토리 연동함42023. 2. 27.[늘, 청춘] 파비콘 연결 52023. 2. 28.접속자 100명62023. 3. 1.컨텐츠 10 개 탑재72023. 3. 4.일일 접속자 200명82023. 3. 7.누적 접속자 1000명92023. 3. 13.애드센스 연동하기, 애드센스 가입/심사, 광고 설정, 자동 광고 설정, [광고승인요청]102023. 3. 14.구글서치콘솔 설정, 색인생성 확인, robots.txt 탑재112023. 3. 15.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설정, 카카오애드핏 첫 광고 노출122023. 3. 16.카카오애드핏 첫 수익!13..
오늘하루
2024. 10. 25.
IT 크리에이터, 솔숲바람입니다.
안녕하십니까?IT 크리에이터, 솔숲바람 유재순입니다.IT 매뉴얼을 제작하다 보니,여러 기기들에서 제 이름이 노출이 되어(일일이 수정하는 것도 번거로워)아예, 이름을 내걸고 티스토리를 써 나가고자 합니다. 60이 넘는 나이에,삶의 제 3막, 첫 출발을 하였습니다. 취미와 업무 활용에수십년을영상, 사진, IT 컨텐츠와 관련하여제작 & 강연을 해 왔습니다. 이제, 생활인으로서 제 취미의 영역을 확장해가고자 합니다. 여러분들께서 많은 성원과 지지로서큰 힘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. - 댓글과 구독해 주신 분들의 요청과 문의, 빠짐없이 매뉴얼 제작과 개인적인 솔류션도 지원해드리도록 약속드립니다.- 티스토리(추후 유튜브)에 나와 있는 대로 했는 데도 해결하지 못했거나, 그 외 문의 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해드리도..
오늘하루
2024. 10. 25.